<우리는 환경 지킴이!> '그린이' 들의 환경출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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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촌사회복지관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5-11-11 10:08본문
복지관 환경프로그램 '우리가 그린 마을'의 그린이들이 지역의 어린이들을 만나러 나섰습니다.
금동유치원, 가정지역아동센터, 정금지역아동센터 세 곳에서 진행된 이번 출강은,
그린이들이 기후위기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각 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활동을 구성했습니다.
먼저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짧은 영상을 함께 보며,
지구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기후위기 대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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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환경보드게임을 통해 놀이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은 스스로 분리배출을 실천하며 게임 속에서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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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활동은 커피박 화분 만들기였습니다.
그린이들이 준비한 커피박을 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으며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화분에 이름표를 붙이며 “집에서도 잘 키워볼게요”라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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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강을 마친 후 한 그린이는
“기후위기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 덕분에 더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출강을 통해 그린이들은 배운 것을 나누는 기쁨을 경험했고,
아이들은 놀이와 체험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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