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남성들의 즐거운 요리교실 '함께키친' #2 > 갤러리

2025년 독거남성 요리교실 "함께키친"이 어제 마지막 수업을 마쳤습니다.

총 8명의 이용자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매 회 즐겁게 요리를 배워왔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겉절이를 만들고, 해물파전을 함께 부쳐 나눠 먹었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모두 “너무 맛있다”며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분들은 스스로 식사를 잘 챙겨 먹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살면서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를 배우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함께 참여한 다른 이용자들과도 긍정적인 관계를 맺게 되어 더욱 만족해하셨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대전 화폐박물관으로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박물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니 모두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 한 해의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며 평가회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함께해서 더 좋았다”,

“요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