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민관협력 및 돌봄체계활성화 사업 - 맞춤형 밑반찬 > 갤러리

중촌사회복지관은 민관협력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맞춤형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받은 주민분들은 “집에 있으면 항상 무기력하고 시간이 안 갔는데, 반찬을 받으면서 이 날만 기다리게 됩니다.”, “반찬을 받으면서 건강해진 것 같아요.”

“반찬을 받은 이후로 기분과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등의 따뜻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작은 반찬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음식의 맛뿐 아니라,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고 찾아와 준다는 사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전해주셨습니다.  중촌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맞춤형 밑반찬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